
[PEDIEN]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김귀근 의원이 지난 7일 수원메쎄에서 개최된 ‘2026 경기도 소방장비 전시회’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경기도 소방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 내 소방차량 및 장비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시장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소방장비 전시·체험관 운영뿐만 아니라 품평회, 세미나 등 소방산업계와 현장 간의 교류를 촉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귀근 의원은 전시장을 둘러보며 소방차량, 화재 진압 및 구조·구급 장비,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 등을 면밀히 살폈다. 또한, 관계자들로부터 기술 개발 과정, 실제 현장 적용 사례, 판로 확보의 어려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청취했다.
김 의원의 이번 전시회 방문은 그동안 지속해 온 소방산업 육성을 위한 의정활동의 연장선상에 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9월 추경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소방장비 보강 사업을 점검하며 첨단 장비 발굴과 현장 실증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더불어 소방재난본부와의 간담회를 통해 소방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 개발 지원, 현장 실증 강화, 우수 장비 보급 확대, 판로 개척 등 구체적인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귀근 의원은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우수한 기술과 제품이 실제 소방 현장에서 검증받고 성능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수요가 곧 기술 개발의 동력이 되고, 개발된 기술이 다시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와 현장 대응력 향상으로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소방산업 육성은 단순히 기업을 지원하는 차원을 넘어, 소방공무원에게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장비를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투자와 직결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기도가 보유한 다양한 재난 현장과 소방 인프라를 신기술·신제품의 실증 및 개선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귀근 의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확인한 현장의 의견과 더불어 소방재난본부, 소방산업 관련 기업 및 기관의 의견을 추가로 수렴하여 ‘경기도 소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도내 소방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도민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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