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 2년 연속 최우수상학습자 수기 분야 고난희 씨 최우수·박병서 씨 장려상 수상 (전남광주통합특별시동구 제공)



[PEDIEN] 광주광역시 동구는 '제3회 전국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 학습자 수기 분야에서 동구평생학습관 학습자인 고난희 씨가 최우수상을, 박병서 씨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동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학습자 수기 분야 최우수상 수상자를 배출하며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주민들의 평생학습 경험과 배움을 통해 얻은 삶의 변화가 전국적인 공감을 얻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최우수상을 받은 고난희 씨의 수기 '오늘은 점심 먹고 올게요'는 7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잊고 지냈던 자신의 꿈과 존재감을 평생학습을 통해 되찾아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그려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움을 시작하며 삶을 주체적으로 바라보고 새로운 일상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는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려상을 수상한 박병서 씨 역시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경험한 변화와 배움의 의미를 자신만의 이야기로 풀어내 수상의 기쁨을 더했다.

동구는 이번 수상을 개개인의 배움이 삶의 주체가 되는 경험과 자신감으로 이어져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어낸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누구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두 분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자신의 삶과 배움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눠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배움이 삶의 변화와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람 중심의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