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 둔산3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전한마음로타리클럽과 함께 관내 주거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 민관 합동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은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로 심각한 악취와 해충 피해를 겪던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둔산3동 주민들과 한마음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힘을 합쳐 문제 해결에 나섰다.
봉사자들은 집안에 쌓여 있던 폐기물을 전량 수거하고 철저한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이를 시작으로 노후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베란다 페인트 도색 등 주거 공간의 전반적인 환경을 정비했다. 쾌적한 생활을 위한 싱크대, 옷장, 수납장 등 가구와 가스레인지, 냉장고와 같은 필수 가전제품까지 지원하며 새로운 보금자리로 탈바꿈시켰다.
개선된 주거 환경에 대상자 A 씨는 “집이 깨끗해져서 마치 새 집에 온 것 같다”며 기쁨을 표했다. 박흥용 지사협 위원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도움을 준 대전한마음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민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추진하여 촘촘한 돌봄 체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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