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중구는 지난 8일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지역 내 문해학습자, 교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중구 문해 어울림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해교육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학습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학습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문해학습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삶이 녹아든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장기 자랑과 시 낭송을 선보였다.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배움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학습자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문해교육이 갖는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한마당 행사와 연계하여 '문해, 배움의 시간을 담다'라는 주제로 문해 시화전도 함께 마련됐다. 이 시화전은 학습자들이 배움의 과정에서 느끼고 경험한 소중한 순간들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문해 시화전은 오는 10월 13일부터 23일까지 중앙로 신·구 지하상가 연결통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문해학습자들의 배움의 여정을 공유하고 응원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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