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8일, 광주와 대구 지역 여성단체가 참여한 '2026 광주-대구 달빛동맹 교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100일을 기념하며 두 지역 여성단체 간의 상생과 협력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2014년부터 시작된 광주-대구 달빛동맹 교류행사는 올해로 12년째를 맞았다. 매년 두 지역을 번갈아 방문하며 진행되는 이 행사는 여성단체들이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 공동체 성장 및 여성 정책 발전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명자 광주여성단체협의회장과 이종선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양 지역 회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배우자 이미원 여사와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배우자 김희경 여사도 자리를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두 단체의 협력을 다지는 환영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무등산 리프트와 모노레일을 탑승하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판소리 공연 관람과 전통 염색 체험 등 남도의 풍성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문명자 광주여성단체협의회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100일을 맞은 뜻깊은 시기에, 오랜 형제애를 쌓아온 대구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두 단체의 굳건한 우정과 협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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