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수목원이 가을 숲의 다채로운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주말 프로그램 '가을 숲, 생태탐험'을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광주수목원 곳곳을 거닐며 자연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배우는 체험 중심의 생태 교육으로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울긋불긋 물든 가을 숲을 거닐며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곤충들의 생태와 풍성한 열매들을 관찰하며 자연의 신비와 생명의 경이로움을 생생하게 경험하게 될 것이다.
프로그램은 두 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10월 17일과 10월 24일에는 '가을 곤충'을 주제로 다채로운 곤충들의 모습과 흔적을 살펴보고, 계절 변화에 따른 곤충의 활동 및 서식 환경 변화를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곤충과 주변 생태환경 간의 밀접한 관계를 이해할 수 있다.
이어 10월 31일과 11월 7일에는 '가을 열매'를 주제로 나무와 풀에서 열리는 다양한 열매들의 모양과 특징을 관찰한다. 참가자들은 열매 속에 담긴 씨앗이 어떻게 새로운 생명으로 자라나는지 알아보며 식물의 번식 과정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얻을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0월 12일부터 11월 7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누리집 바로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개인 또는 가족 단위이며, 14세 미만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참여해야 한다.
회차별 20명씩 총 80명을 모집하며, 잔여 인원에 한해서는 프로그램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추가 접수가 진행된다.
김희석 수목원정원사업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가을 숲을 거닐며 곤충과 식물을 관찰하고 자연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한 다채로운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수목원은 앞으로도 수목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이며, 시민들이 자연을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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