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 행정통합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제1회 전남광주특별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장성군에서 펼쳐진다. '함께 뛰는 성장장성, 하나 되는 전남광주'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에는 27개 시구군에서 선수와 임원, 관람객 등 3000여 명이 장성지역 주요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등 10개의 정식 종목과 다트, 조정 등 4개의 화합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서로 교류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갖는다.
장성군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심우정 장성부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담업무 실행계획 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종목별 경기장 운영, 자원봉사자 관리, 교통 및 주차 대책, 행사장 안전 확보 등 세부 계획을 공유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한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군은 장애인 선수단과 관람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경기장 및 주변 시설의 접근성을 높이고 편의시설을 꼼꼼히 점검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선수단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고 숙박·음식점 고객 응대, 위생 관리, 주요 관광지 정비 등 손님맞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의미 있는 대회인 만큼, 선수단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5일 개회식은 황룡강변 옐로우시티스타디움 주무대에서 열린다. 식전 공연으로 가수 '더 크로스'가 무대에 오르며, 개식 통고, 선수단 입장,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 및 심판 대표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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