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시가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파크골프장 확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총사업비 166억원을 투입해 양대동, 지곡면, 대산읍, 해미면 4개 지역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새로 짓거나 확장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다지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체육 시설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먼저 결실을 보는 곳은 양대동 파크골프장이다. 10억원을 투입해 18홀로 확장하는 이 구장은 현재 잔디 식재 작업이 한창이며, 이달 중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이어 지곡면 대요리에는 53억원을 들여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현재 토지 보상 절차가 진행 중이며, 내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한다.
대산읍 대로리 구장 역시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4월 착공에 들어간다. 해미면 휴암리 구장은 문화유산 발굴 조사를 거쳐 2030년까지 명품 파크골프장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처럼 서산시는 단순한 체육 시설 확충을 넘어, 시민들이 여가를 즐기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가 건강하고 활기찬 서산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다”며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모두가 함께 온정을 나누고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명품 체육 인프라를 빈틈없이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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