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는 지난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저연차 공무원들의 참신한 시정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체인지업 미래비전단’ 최종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6개월간의 연구 끝에 도출된 다양한 정책 과제들이 발표되며 시정 발전을 위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체인지업 미래비전단’은 젊은 실무 공무원들의 시각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정 과제를 발굴하고자 마련된 연구 모임이다. 이번 연구에는 저연차 공무원 24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행복복지, 경제활력, 도시교통, 문화환경, 미래성장 등 총 5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했다.
각 팀은 현장 조사를 비롯해 타 지자체 벤치마킹, 전문가 컨설팅 등 체계적인 과정을 거치며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이날 최종 발표회에서는 각 팀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정책 과제들이 공개되었으며, 심사위원들은 창의성, 실현 가능성, 정책 효과 등을 면밀히 평가했다.
치열한 발표와 질의응답 끝에, 범정부 AI 공통기반을 활용한 시민소통형 민원안내 AI를 제안한 미래성장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팀에게는 2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되었다.
이와 더불어 우수상 2개 팀을 포함해 총 3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팀들에게는 각각 15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었다.
천안시는 이번 발표회에서 제안된 과제들을 소관 부서와 함께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시정의 주요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젊은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시정 발전으로 이어지게 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미래비전단 활동은 지난 10년간 저연차 공무원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시정 변화를 고민하고 정책을 제안해 온 매우 의미 있는 연구 활동”이라고 평가하며, “젊은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시정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이번 연구 활동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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