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재제주강진향우회 회원 일동이 고향 강진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9일 제주시 호남새마을금고 본점 대회의실에서 열린 재제주강진향우회 회장 이·취임식 자리에서 이뤄졌다.
박경우 이임회장은 회원들을 대표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제주에 거주하는 강진 출신 회원들의 고향에 대한 애정과 응원의 마음을 대신 전했다.
회원들은 회장 이·취임이라는 뜻깊은 행사를 계기로, 제주에서도 고향 강진을 잊지 않고 응원하는 마음을 고향사랑기부라는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 의미를 더했다.
박경우 이임회장은 “고향 강진을 아끼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나아가 강진의 발전을 함께 응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탁된 기부금은 고향사랑기금으로 조성되어 지역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투입된다.
최순철 강진군 총무과장은 “멀리 제주에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박경우 이임회장님과 향우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이 군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기부자들의 귀한 뜻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고향사랑기금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사업 성과를 기부자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기부자와 지역 간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강진군은 올해 2026년 고향사랑기금사업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 △우리 동네 고기밥상데이 운영 △강진품애 기댄 일상동행서비스 제공 △마을 공동 빨래방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군민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고향사랑기부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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