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2026 스몰미팅 개최 지원사업 추진…회의와 지역 관광 연계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가 회의와 지역 관광을 결합한 '2026 의정부시 스몰미팅 개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외부 기관 및 단체의 소규모 회의와 워크숍을 유치하고, 참가자들이 의정부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경험하도록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방문객 유입 증대를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에는 이미 6개 단체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10월 7일부터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참가 인원 20명 이상 규모의 행사를 대상으로 시설 대관료, 버스 임차료, 다과 비용 등 회의 개최에 필요한 경비를 1회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참가자들이 의정부 관내에서 1일 이상 숙박하는 경우, 지원 한도는 최대 300만원으로 확대된다.

단순한 회의 개최 지원을 넘어, 의정부의 고유한 문화와 관광 자원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의정부8경'을 비롯해 아름다운 산림욕장, 다채로운 문화시설, 유서 깊은 역사 유적지 등 지역 명소 방문을 프로그램에 포함시키고,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의 동행 서비스까지 제공하여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외부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회의 기반 시설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머물고 싶은 문화도시 의정부'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다질 방침이다.

최현미 문화예술과장은 “회의 참가자들의 방문이 자연스럽게 지역 관광과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규모 회의부터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며 “지역의 문화·관광 인프라를 더욱 튼튼하게 구축하여 의정부시를 매력적인 문화도시로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