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벼 수매 현장 점검…농업인 애로사항 청취 (안성시 제공)



[PEDIEN]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아 안성시가 농업인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원활한 수매 지원에 나섰다.

지난 12일, 김보라 안성시장은 양성농협과 안성마춤농협의 벼 수매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농업인 및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점검은 잦은 기상 변화와 같은 어려운 영농 환경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에 힘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수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파악하여 안정적인 수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현장에서 벼 출하 및 매입 상황을 세심히 살피며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수확의 결실을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말로 격려를 전했다. 이와 함께 수매 과정에서의 대기 시간, 품질 검사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차질 없는 수매 진행을 위한 관계자들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안성시는 지난 8월 말 안성마춤 쌀단지 벼 수매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농협과 민간업체의 자체 수매를 통해 총 3만 5천여 톤의 벼를 매입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수매는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수확의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수매 지원과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려는 시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