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강서구가 황혼 육아로 어려움을 겪는 조부모들을 위해 '2026년 조부모 손자녀 양육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조부모에게 실질적인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손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오는 11월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강서평생학습관 2층 대강당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문 강사진이 분야별 맞춤형 강의를 제공한다. 서울시교육청 장연희 전문강사와 한국보육진흥원 손지수 전문강사가 강단에 선다. 11월 3일 1차 교육에서는 '행복한 조부모의 첫걸음, 사랑하고 소통하기'를 주제로 부모 세대와의 소통을 통한 균형 잡힌 양육 환경 조성 방법을 다룬다.
이어 11월 10일 2차 교육 '우리 손주 마음 읽기,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기'에서는 손자녀의 연령별 발달 특징과 기질에 따른 양육법, 그리고 훈육의 원칙과 기술을 배운다. 11월 17일 3차 교육은 '손주와 무엇을 하며 놀아줘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답하며, 손자녀 개월 수에 맞는 놀잇감 추천과 마스킹테이프를 활용한 놀이 실습이 진행된다.
마지막 11월 24일 4차 교육 '놀이의 힘 뇌발달 촉진 놀이법'에서는 타악기 '마라카스'를 활용한 연주 놀이와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을 돕는 손놀이 방법을 체험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만 5세 이하 손자녀를 둔 조부모 또는 예비 조부모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전 회차 참석 가능한 신청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조부모님들의 황혼 육아 부담을 줄이고 손자녀와 더 깊이 교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육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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