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문화재단, 서창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 아카데미 4기 수강생 모집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는 서창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될 '2026년 문화예술 교육 아카데미 4기' 수강생을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짧은 시간 안에 특정 주제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원데이 클래스 형태로 운영된다. 청사진, 무용, 도예, 융합 등 총 4개 분야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각 프로그램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문화예술을 체험하며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청사진 분야의 '나의 푸른 기록' 프로그램은 시아노타입 기법을 활용해 자연물과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푸른 이미지를 표현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무용 분야에서는 '오하나 태평양 춤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애니메이션 음악에 맞춰 가족이 함께 몸을 움직이며 태평양 지역의 춤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도예 분야의 '손끝으로 빚는 우리 가족 그릇' 프로그램에서는 가족 구성원이 직접 흙을 빚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그릇을 제작하게 된다.

융합 분야의 '그림책 너머의 우리'는 그림책을 매개로 가족 간의 감성적인 교류를 증진하고,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티셔츠를 제작하는 문학·공예 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남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교육은 서창생활문화센터 2층에 위치한 다목적실과 동아리실1에서 이루어진다. 프로그램별 모집 인원, 대상, 그리고 상세 일정은 각각 상이하다.

수강 신청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문화예술-교육'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