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성군은 지난 10월 14일, 홍북읍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부품인증지원센터에서 '2026년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와 같은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홍성군을 포함해 홍성소방서, 홍성경찰서, 육군 제1789부대 3대대, 홍성의료원,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총 15개 기관·단체에서 210여 명의 인원이 훈련에 참여했다. 훈련은 자동차부품인증지원센터 실험실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로 인해 대형 화재가 발생하고 건물 일부가 붕괴되는 복합재난 상황을 상정했다. 특히, 다수의 사상자 발생과 더불어 전기차 화재라는 새로운 유형의 재난 우려까지 더해져 훈련의 현실감을 높였다.
훈련은 △상황 발생 및 자위소방대 활동 △홍성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 및 인명 구조·구급 활동 △홍성군 통합지원본부 운영 및 수습·복구 활동 등 체계적인 단계별 대응으로 진행되었다. 최근 대형화·복합화되는 재난 추세에 맞춰, 긴급구조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 간의 명확한 역할 분담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에 참여한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 체계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훈련과 준비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홍성군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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