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읍 송림2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서천군 제공)



[PEDIEN] 충남 서천군 장항읍 송림2리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6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장항송림자연휴양림, 청소년수련관 등 산림과 생활 공간이 인접해 산불 예방 관리가 필수적인 송림2리 주민들의 꾸준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지난 14일, 송림2리 마을회관에서는 전종석 장항읍장과 안영환 이장, 그리고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마을 선정 현판 게시식이 열렸다. 현판은 마을의 산불 예방 노력을 상징하는 중요한 표식이 되었다.

송림2리 주민들은 안영환 이장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논·밭두렁 및 생활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 근절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산림 보호에 앞장섰다.

이러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실천 의지와 헌신은 산림청의 높은 평가를 이끌어내며 올해의 녹색마을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겼다.

전종석 장항읍장은 "이번 녹색마을 선정은 주민들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꾸준히 실천해 온 값진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불법 소각 행위를 더욱 줄이고, 모두가 산불로부터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 데 주민들과 함께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