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 2026년 디지털 성폭력 피해지원 법률자문단 운영사업 성황리 마무리 (청양군 제공)



[PEDIEN]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가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의 신속한 회복과 권리 구제를 위한 '2026년 디지털 성폭력 피해지원 법률 자문단 운영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센터는 지난 9월 피해자 3명에게 심층적인 법률 지원을 제공했으며, 14일 마지막으로 1명의 피해자에게 법률 자문을 지원하며 올해 사업 계획을 모두 이행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센터는 피해자들이 겪는 심리적 두려움을 해소하고 법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피해자들이 안정적인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지난 14일 진행된 마지막 법률 자문 회기에는 피해자 본인뿐만 아니라, 피해자 주소지를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 담당 주무관이 직접 참석하여 주목받았다.

참석한 주무관은 법률 자문 과정에 동석하여 전문적인 법적 조언과 대처 방안을 경청했다. 이를 통해 지자체의 행정적 지원과 상담센터의 전문 법률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정미화 센터장은 "최근 디지털 성폭력 피해는 가정폭력 등 다른 폭력과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다각적인 법률 자문과 함께 행정적 연계 지원이 필수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폭력 피해자들이 겪는 복합적인 고충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향후 사업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