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제74주년 향군의 날 기념식 참석 (성남시 제공)



[PEDIEN] 성남시의회는 제74주년 향군의 날을 맞아 개최된 기념식에 참석해 나라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재향군인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했다.

기념식은 지난 15일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열렸으며, 1952년 6·25전쟁 중 부산에서 결성된 재향군인회가 전쟁 이후에도 전우의 안부를 살피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발자취를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봉사와 나눔을 이어 온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강상태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나라가 어려울 때 앞장서고 일상으로 돌아온 뒤에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 온 향군 회원들의 헌신이 오늘의 성남을 지탱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고 격려했다.

이어 그는 “그 헌신은 단순히 기억에 머무르는 데 그치지 않고, 마땅한 존중과 예우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성남시의회 또한 재향군인에 대한 지원이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와 예산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는 재향군인회 회원들의 헌신에 대한 실질적인 보답을 약속하는 발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