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센터가 스마트팜 시설 및 장비의 노후화와 잦은 고장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오는 23일까지 ‘2026년 스마트팜 SOS 현장지원단 유지보수 및 사후관리 지원사업’ 참여 농가를 모집하며, 총 5개소 내외를 선정해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광주 5개 자치구 내 스마트팜을 도입한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농가에게는 노후 양액 장비의 고장 부품 수리 및 교체, 센서 교체 등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농가당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스마트팜 시설·장비 업체들의 영세성이나 폐업으로 인해 사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스마트팜 운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스마트팜 농가의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위한 장비 유지보수와 현장 기술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인이 직접 장비를 점검하고 간단한 고장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실습 중심의 자가 정비 교육도 함께 운영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과 연구개발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스마트팜 장비는 꾸준한 점검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스마트팜 도입 농가가 사후관리의 어려움으로 영농에 차질을 겪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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