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남부소방서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2026 세종 119불조심 한마당’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화재 예방 의식을 한층 높이고 사회 전반의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소방청이 주최하는 국민 참여형 추모 문화제인 ‘제3회 119메모리얼데이’와 연계해 진행되며 의미를 더했다.
119메모리얼데이는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소방청 주도로 추진되어 온 기념 행사다.
행사 현장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렸으며, 가상현실을 활용한 화재 대피 및 진압 체험, 물소화기와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익히는 실습, 지진 및 태풍 등 자연재해 상황을 체험하는 코너, 그리고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러한 체험형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영근 세종남부소방서장은 “119불조심 한마당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체험의 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긍정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