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찾아가는 깜짝놀이터에 아동·가족 3,000여명 몰려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는 지난 17일 관저체육공원 운동장에서 '2026년 제4회 찾아가는 깜짝놀이터 키즈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일상 가까이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서구와 관저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주말을 맞아 열린 행사에는 아동과 가족을 포함한 3000여 명의 인파가 몰려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장애물 경기와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놀이 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자원순환 교육, 크로마키 체험, 아동 권리 증진 캠페인 등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뛰고 도전하는 장애물 경기는 큰 인기를 끌었으며,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와 더불어 신나는 노래 공연과 화려한 버블쇼 등 야외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MG대전서부새마을금고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아동들을 위한 후원 물품을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다수의 자원봉사자와 지역 관계기관은 행사 운영과 안전 관리에 힘을 보태 성공적인 개최를 도왔다.

서구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안전관리 인력을 충분히 배치하고, 의료지원 및 응급상황 대응체계를 철저히 마련했다. 더불어 주차 및 교통 질서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아동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적인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아동의 행복 증진을 위한 서구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