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글로벌 진출 무역상담회 개최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가 국내 창업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2026년 제9회 글로벌진출 무역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0월 15일 포일어울림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 등 경기도 내 여러 지자체 창업보육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개별 기업이 개척하기 어려운 해외 유통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상담회에는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 21개사가 참여했다. 참가 기업들은 자신의 제품을 직접 전시하고 품평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현장에 초청된 해외 바이어 16명과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회는 단순한 만남을 넘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포일어울림센터 9층 대강당과 로비에는 제품 전시 및 상담 공간이 마련되어 기업들의 우수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미스터그룹의 동결건조 짜장·카레 블록 등 혁신적인 제품들이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8층에서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전문적인 마케팅 교육이 별도로 진행됐다. ‘검색되지 않으면, 선택되지 않는다’는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으며, 중국 소비자의 정보 탐색 구조와 현지에서 높은 영향력을 가진 소셜 미디어 플랫폼 ‘샤오홍슈’ 활용 방안이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 기업들은 중국 시장의 독특한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자사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며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는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무역상담회가 관내외 창업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 만나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고 글로벌시장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지역 창업지원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들이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예비 창업자와 잠재력 있는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판로개척, 세무, 노무, 마케팅, 인공지능 활용 등 실질적인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사무공간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기업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