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중구가 구민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과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완강기 사용법 교육과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실습 교육을 병행하며 실제 상황에서의 초동 대처 능력을 배양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5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안전 취약 계층을 포함한 150여 명의 구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민 안전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16일에는 중구청 대회의실과 완강기 체험장에서 직원과 구민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 교육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방식으로,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습득을 목표로 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교육 참여자들에게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는 반복적인 교육과 실제 체험을 통해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평소 심폐소생술 방법과 더불어 완강기 및 자동심장충격기의 설치 위치를 미리 숙지해 두는 것이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라고 당부했다.
중구는 주민들의 대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구청 본관 4층에 완강기 체험장을 설치한 바 있다. 이후 이곳에서는 구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형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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