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에서 지역 유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축구 교실이 문을 열었다. 남양주시민축구단 선수들이 직접 일일 코치로 나서 아이들에게 축구의 즐거움을 전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어린이 축구교실은 관내 유소년들에게 축구를 배우고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24일과 31일에도 수업이 이어질 예정이며, 총 263명의 유소년이 참여 신청을 마친 상태다.
지난 17일 진행된 첫 수업에는 지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88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남양주시민축구단 선수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드리블, 패스, 슈팅 등 축구의 기본기를 상세하게 지도했다. 단순히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선수들과 아이들이 함께 미니 축구 경기를 펼치며 땀 흘리는 즐거움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직접 방문해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함께 참여한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땀 흘리는 기쁨과 친구들과 협력하는 가치를 배우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민축구단은 이번 어린이 축구교실 운영 외에도 지역아동센터 축구교실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축구단과의 연계를 통해 유소년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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