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릉사랑상품권의 월 구매 한도를 연말까지 50만원으로 유지한다.
이는 지난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시행했던 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의 한도 상향 조치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기존보다 20만원 더 많은 금액을 충전할 수 있으며, 10% 캐시백 혜택을 통해 월 최대 5만원의 경제적 이득을 얻게 된다.
이번 결정은 민선 9기 공약 사업인 ‘강릉페이 2.0 확대 운영’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특히 10월에 개최되는 ITS 세계총회와 강릉커피축제 등 지역을 대표하는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있어, 방문객과 시민들의 소비를 지역 내로 유도하려는 복안이다. 또한,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
강릉시는 이러한 강릉페이의 확대된 혜택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시민과 외부 방문객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소비 증가는 곧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경 소상공인과장은 “강릉페이 혜택을 연말까지 지속하여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어드리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릉 시민뿐만 아니라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도 강릉페이를 적극 활용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