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한국문인협회 영동지부는 지난 10월 17일, 영동문학관에서 2026 영동문학 시화전 개막과 함께 제12회 권구현 전국시낭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영동군이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영동지부와 영동예총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문인과 전국에서 모인 시낭송가들이 함께 참여해 문학의 깊이와 감동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부터 23일까지 영동문학관 3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2026 영동문학 시화전에는 지역 문인들의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된다.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관람객들은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며 지역 문학의 매력을 느끼고 있다.
특히 제12회 권구현 전국시낭송대회는 20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연을 펼치며 시의 아름다운 울림을 청중에게 전달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박승덕 씨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한선우 씨가 금상, 차혜영 씨와 박진희 씨가 각각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재준 한국문인협회 영동지부 회장은 “이번 시화전과 시낭송대회가 문학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영동 지역 문학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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