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 시청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부모-자녀 집단 프로그램 '마음파티: 마음을 파고들며 사랑을 티 내는 시간'을 본격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조기에 개입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정신건강 선별검사, 상담, 교육, 지역사회 연계, 홍보 등 센터의 상시 업무와 함께 진행된다.

약 4주간 이어지는 '마음파티'는 참여자들에게 주차별 주제에 맞춘 활동 키트와 안내문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양육자와 자녀는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상호작용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지난 10월 16일,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열린 첫 회기에서는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우리의 축복을 달콤하게 담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도시락 케이크 만들기 활동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의 취지와 운영 내용을 안내받은 아동과 양육자들은 "일상적인 대화에서 벗어나 새로운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살펴볼 수 있어 뜻깊었다"는 소감을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의정부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상담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은 누구나 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상담 및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