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정신건강의 날 맞아 인식 개선 홍보 추진 (신안군 제공)



[PEDIEN] 신안군이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24일까지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군민의 마음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섬으로 이뤄진 지역 특성을 고려해 현장 캠페인과 온라인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신안군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음의 안전을 지키는 건강한 소통과 관계의 기술'이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정신건강 이해도를 높이고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을 도모한다.

또한, 신안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지도초등학교에서 지역 주민과 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현장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정신건강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직접적으로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군민들이 정신건강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샌드아트 영상을 제작하고, '전 군민 정신건강 행동실천 수칙'을 마련해 SNS를 통해 적극 홍보한다.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마음 건강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여객선 7척과 14개 읍·면에도 현수막을 게시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마음 건강을 챙기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신안군 관계자는 “정신건강을 돌보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마주하는 것에서 시작되며, 주변 사람들의 마음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마주해요'라는 슬로건처럼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어려움에 공감하며 함께 도움을 주고받는 정신건강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더불어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