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이성한 의원이 지난 10월 19일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 위치한 다솜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도서관 환경개선 사업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학교장, 학부모 대표, 이기헌 국회의원실 김서현 사무국장, 장윤정 고양시의원, 고양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현재 학교도서관의 공간 부족 문제와 안전 문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성한 의원은 현장 점검을 통해 77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다솜초등학교에 비해 학교도서관 면적이 112.5m²로 매우 협소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복층 다락방 구조로 인해 계단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과 낮은 천정으로 인한 충돌 및 낙상 위험이 상존함을 확인했다.
또한, 약 2만 권의 장서 중 일부를 복도에 분산 비치하고 있는 실정임을 파악하며, 이러한 열악한 환경이 학생들의 학교도서관 이용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개선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이 이 의원의 판단이다.
이성한 의원은 “어린이들에게 학교도서관은 상상력과 꿈을 키우는 ‘책 놀이터’이자 ‘책의 보물창고’여야 한다”며, “책 속에서 무한한 세계를 경험하고 감성과 이성을 자유롭게 체험하는 공간으로 학교도서관을 재탄생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훌륭한 문인들이 탄생할 수 있는 토대가 바로 학교도서관”이라는 소신을 피력했다.
간담회를 마친 이성한 의원은 “비좁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다솜초등학교 학교도서관 환경은 조속히 개선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경기도, 고양시, 고양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솜초등학교는 학생 수가 감소 추세인 인근 타 학교와 달리 지속적으로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다. 2026학년도에는 5학급이 증설되었으며, 2027년 3월 인접 대단지 아파트 입주에 따라 추가적인 학생 수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학생 수 증가 추세에 발맞춰 현재 운영 중인 학교도서관의 환경개선 사업 추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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