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 청년들의 건강권을 증진하기 위한 정책 연구가 본격화된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청년 건강권 증진 방안 연구’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용성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과 경기도 관계 공무원, (사)한국정책학회 연구진이 참석해 연구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청년들이 일자리나 주거 문제에 밀려 상대적으로 우선순위가 낮았던 ‘청년 건강’을 독립된 정책 과제로 새롭게 조명하고, 경기도 청년들의 건강권 증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추진된다. 이는 청년 건강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정책적 지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연구 수행을 맡은 (사)한국정책학회는 앞으로 3개월 동안 △청년 건강권 관련 법제도 분석 △경기도 청년 건강권 제도 및 운영 실태 분석 △타 시·도의 청년 건강권 관련 사례 조사 등 다각적인 조사를 진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제도의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경기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신규 사업 발굴과 함께 경기도 실정에 맞는 조례 제정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경기청년 메디케어 플러스 사업’의 한계를 면밀히 분석하고, 청년들의 건강권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에 연구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는 단기적인 지원을 넘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청년 건강 시스템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김용성 위원장은 “청년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전제”라고 강조하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청년 건강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경기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대안과 조례 제정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향후 경기도 청년 정책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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