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18세 이하 아동·청소년 치아홈메우기 무료 지원 (강북구 제공)



[PEDIEN] 서울 강북구는 18세 이하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해 '치아홈메우기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치아홈메우기는 충치 발생 위험이 높은 어금니의 씹는 면 깊은 홈을 특수 재료로 채워 음식물 찌꺼기나 세균 침투를 막는 효과적인 충치 예방 시술이다.

강북구는 지난 2010년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1만 5천명 이상의 아동에게 무료 시술 혜택을 제공했다.

지난해 8월에는 지원 대상을 기존 초등학교 6학년 이하에서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으로 확대했다. 또한, 시술 대상 치아도 제1대구치에서 제2대구치까지 넓혀 성장기 전반에 걸친 촘촘한 충치 예방 관리가 가능해졌다.

이 사업의 가장 큰 장점은 시술비 전액을 구에서 지원한다는 점이다. 대상자는 강북구보건소와 협력하는 지역 치과·병의원에 사전 예약 후, 개인정보 동의서와 등본, 신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협력 의료기관 명단과 동의서 서식은 강북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강북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어린 시절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과 충치 예방은 평생 치아 건강의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동·청소년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