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직, 혼자 준비하지 마세요‘… 은평구, ‘커리어 리부트’ 참여자 모집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가 첫 이직을 준비하는 저연차 직장인 청년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커리어 리부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커리어 리부트'는 참여자들이 그동안 쌓아온 직장 경험을 이직에 필요한 강점으로 재정리하고, 실제 지원 과정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과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청년센터은평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참여자들에게는 온라인을 통한 1대1 상담 2회가 별도로 제공된다.

교육 과정에서는 인공지능 역량 및 성향 진단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강점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참여자들은 각 채용 공고에 맞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효과적으로 다듬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이어서 실제 면접 상황을 예상하고 예상 질문에 답변하는 실전 모의 면접이 진행되며, 이 과정에서 전문가들로부터 심층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직자의 생생한 이직 경험담을 공유받고, 개인별 상황에 맞는 이직 준비 방향을 설정하는 1대1 상담도 함께 이루어진다.

'빌드업 청년 캠퍼스'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커리어 리부트'는 은평청년네트워크의 제안으로 참여예산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사업이다. 지난 5월부터 창업, 첫 구직, 창작 등 다양한 분야별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첫 직장에서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는 청년들이 막연한 불안감 대신 구체적인 다음 단계를 설계할 수 있도록 본 과정을 마련했다"며 "청년들이 원하는 일을 찾고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 단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은평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 2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5일까지 안내 홍보물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하여 상세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