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용산구가 지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새로운 방식의 탐방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한 달간 '용산 픽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며, 구 공식 유튜브 채널 '용산픽업'의 영상 콘텐츠와 지역 명소 탐방을 결합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를 여는 매력도시 용산'이라는 민선 9기 구정 표어를 실현하기 위한 시도로, 화면으로만 접하던 용산의 다채로운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보고 찾고 경험하는 용산의 매력'이라는 슬로건 아래, 용산을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지정된 지역 명소를 방문하여 모바일 스탬프를 적립하게 된다. 각 장소에서 스탬프를 획득하는 과정은 구청 유튜브 채널 '용산픽업'과 연계되어, 해당 장소의 숨겨진 이야기나 매력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탐방의 재미를 더한다. 이는 단순히 명소를 둘러보는 것을 넘어, 영상 콘텐츠를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
이번 투어의 대상지는 용산의 역사, 문화, 자연, 그리고 일상적인 풍경까지 아우르는 총 8곳이다. △용산 어린이정원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이촌한강공원 △용리단길 △해방촌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 △한남동 카페거리 등이 포함되었다. 이러한 명소 선정은 방문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춰 용산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결과다.
행사의 참여 절차는 간단하다. 홍보물에 포함된 정보무늬를 통해 '용산 실시간 스마트맵'에 접속하여 회원 가입을 진행한 후, 대상지를 방문하여 위치 확인 시스템 인증을 거치면 모바일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스탬프 획득 과정에서 나오는 '용산픽업' 영상을 시청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핵심 재미 요소다. 만약 위치 확인 시스템 인식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면, 현장 사진을 인증하는 방식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혜택은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되는 서울사랑상품권 1만원권이다. 8곳의 명소 중 최소 3곳 이상에서 스탬프를 모으고, 구청 유튜브 채널 '용산픽업' 구독을 확인하는 등의 참여 절차를 완료하면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경품은 참여 현황 확인 후 일괄 발송될 예정이며,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있다.
용산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청 유튜브 채널의 지역 콘텐츠가 실제 지역 명소 방문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주변 골목과 상권으로 확장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행사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용산의 명소를 찾아 도장을 모으는 즐거움에, 구청 유튜브로 용산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재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용산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용산구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주민 참여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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