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 법원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오는 10월 말부터 11월까지 '겨울 이불 세탁 지원 주거청결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고령이나 질환, 거동 불편 등으로 겨울 이불과 같은 대형 침구류를 직접 세탁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주거 위생을 개선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사업은 법원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주관하며, 파주시자원봉사센터와 법원읍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특히 이동식 세탁 차량을 지원받아 별도의 예산 없이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법원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관내 독거 어르신 등 거동이 불편하거나 대형 침구류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이동식 세탁 차량을 활용해 겨울 이불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독거 어르신 및 거동 불편 가구에는 세탁물 수거와 전달까지 지원하여 이용 편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세탁 서비스 지원이 끝난 후에는 만족도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다. 더불어 주거 환경, 건강 상태, 복지 욕구 등을 파악하여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지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필요한 경우,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하여 추가 복지 서비스나 사례 관리까지 검토할 방침이다.
조동준 법원읍장은 "이번 사업은 주거 위생에 취약한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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