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수확의 즐거움 나누는 ‘힐링 팜파티’ 개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동구 제공)



[PEDIEN] 광주광역시 동구는 오는 26일, 내남동 도시농업 복합단지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힐링 팜파티’를 개최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을철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도시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행사가 열리는 내남동 도시농업 복합단지는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도시농업 공간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조성된 곳으로, 동구가 지역 주민들의 휴식과 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운영해왔다. 체험텃밭, 도시농업정원, 주말농장 등 친환경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팜파티는 단순한 수확 행사를 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직접 농작물을 수확하고 이웃과 나누는 경험을 통해 도시농업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보태니컬 아트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도시농업 복합단지에서 직접 농작물을 재배해 온 단체들이 참여하며, 재배 경험을 바탕으로 식물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예술 작품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마술과 마임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힐링 팜파티가 주민들이 가을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자연과 문화예술을 즐기며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도시농업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가까이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