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 시청



[PEDIEN] 여주시가 제7군단의 요청을 받아들여 가남읍 똑버스의 운행 구역을 이천시 장호원읍 내 나래삼거리와 상승대까지 넓힌다. 이번 운행 구역 확대는 이천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사전 협의를 거쳐 결정됐으며, 오는 10월 23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조치는 제7군단이 가남읍 소재지와 군부대를 잇는 똑버스 운행을 건의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여주시는 군부대 이용자의 대중교통 편의를 증진하고, 행정구역 경계로 인해 발생하는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자 이천시와 긴밀히 협력해왔다.

양 시는 여러 차례의 협의 끝에 이천시의 동의를 얻어 가남읍과 인접한 장호원읍의 나래삼거리와 상승대까지 운행 범위를 확장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해당 지역을 이용하는 주민과 군 장병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인접한 두 지역 간의 이동 편의성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앞으로도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주민들의 실제 생활권과 이동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여 맞춤형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접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거수 여주시 교통과장은 "이번 운행 구역 확대는 제7군단의 구체적인 건의와 이천시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이용객의 입장에서 대중교통 이용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생활권을 반영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