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는 24일 열리는 제8회 연수구 환경사랑 걷기대회를 앞두고, 연수구 노인 일자리 사업 '우리 동네 가꾸미'에 참여하는 어르신 391명이 대규모 환경 정비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걷기대회의 주요 코스인 한마음공원과 연수체육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도로와 보도 주변의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통행로를 정비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단순한 쓰레기 수거를 넘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산책로까지 꼼꼼하게 살피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번 활동은 연수구가 연중 운영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인 '우리 동네 가꾸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곳곳의 환경 정비 활동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지역의 큰 행사를 앞두고 우리 손으로 깨끗한 거리를 만들 수 있어 보람차다”며 “구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걷기대회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수구는 이번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걷기대회 참가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우리 동네 가꾸미'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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