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0월 21일, 브루나이 청소년 대표단과 의왕시청소년운영위원회 '그린나래'가 함께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 '브의log'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국 청소년 간 지속적인 교류의 기반을 다지고 글로벌 자치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교류의 특징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그린나래' 위원들이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는 점이다. 위원들은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을 주관하고, 수련관의 자치 기구 활동 소개 및 시설 안내를 직접 진행하며 뚜렷한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이후 브루나이 대표단과 함께 한복 입기, 다과 및 다식 체험 등 한국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련관 내 청소년 전용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교류 프로그램의 특별한 경험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의왕시의 명소인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체험을 연계하여 의왕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오감을 활용한 소통으로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운영위원회 '그린나래'의 한 위원은 "브루나이 친구들에게 우리 수련관과 의왕시의 매력을 직접 소개하고 한국 문화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언어와 문화는 달랐지만, 마음으로 소통했던 귀한 경험이었다"고 당시 소감을 밝혔다.
국제교류 담당자인 황승희 청소년지도사는 "이번 국제 교류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하고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세계와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국제 교류 및 자치 활동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운영위원회를 포함한 여러 자치 기구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폭넓은 자치 교류 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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