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화 구리시장, ‘시민 공감 로드체킹’ 현장 점검 (구리시 제공)



[PEDIEN] 신동화 구리시장이 지난 10월 21일 교문동 한다리길 일원과 백교·샛다리저수지를 방문해 ‘시민 공감 로드체킹’을 실시하며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현안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한다리길 지역의 숙원 사업과 주민들이 겪는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백교·샛다리저수지의 관리 실태와 수생식물 생육 상황을 면밀히 살핌으로써 현장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 시장은 한다리길을 찾아 도로 확장과 경사가 급한 구간에서의 겨울철 강설 및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관련 부서로부터 현장 여건에 대한 보고를 받은 신 시장은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으며, 주민 이동 편의와 겨울철 안전 확보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조속히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백교저수지로 이동한 신 시장은 저수지와 주변 수로의 관리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백교저수지 일원은 2019년 7월부터 2020년 4월까지 백교천 소하천 정비공사가 진행된 곳으로, 시는 지난 10월 9일 하상 수초 제거 작업을 완료했다. 신 시장은 수초 제거 이후 하상의 유수 흐름을 확인하며 정비 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후속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샛다리저수지에서는 수련과 연꽃의 분포 현황과 생육 상태, 그리고 저수지 주변 환경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수련 개체수를 조절하여 연꽃이 원활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해달라는 주민 건의 사항이 접수됐다. 신 시장은 수생식물의 생육 상태와 저수지 경관을 함께 고려한 조화로운 관리 방안을 논의하며, 수생식물의 생육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적정한 정비 시기와 방법을 신중하게 검토할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한다리길 주민들이 제기한 도로 확장과 겨울철 경사로 안전 문제는 시민의 일상과 안전에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여건을 바탕으로 주민 불편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백교·샛다리저수지 역시 저수지별 특성과 수생식물의 생육 상태, 주변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쾌적한 수변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주요 시정 사업 현장과 시민들의 일상이 닿아있는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살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