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도시공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공인인증기관인 한국정보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대표 홈페이지에 대한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최종 획득했다. 이로써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웹사이트 정보에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국가표준인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2’를 엄격히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부여되는 제도다. 파주도시공사는 최근 완료한 대표 홈페이지 개편 이후,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목표로 인증 획득을 추진해 왔다.

지난 9월 10일 인증 심사를 신청한 공사는 전 부서의 협조를 바탕으로 웹 표준 환경을 정밀하게 점검하고 보완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심사에서 전문가 심사는 25개 주요 페이지의 33개 검사항목 전 부문에서 오류 없이 100% 준수율을 기록했다.

또한, 전맹·저시력 시각장애인 및 뇌병변 지체장애인으로 구성된 사용자 실측 평가단이 직접 수행한 12개 주요 과업 심사에서도 100% 과업 달성률을 기록하며 뛰어난 웹 접근성을 공식적으로 입증받았다.

공사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이미지 대체 텍스트 제공, △화면 낭독 프로그램 호환성 확보, △마우스 없이 키보드만으로 전 메뉴 탐색 가능한 키보드 운용성 보장, △동영상 콘텐츠 자막 100% 탑재, △텍스트 명도 대비 준수 등 웹 환경 전반을 대폭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파주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은 모든 파주시민이 공사의 주요 사업과 서비스에 불편 없이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포용 환경을 완성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일회성 인증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 중심의 따뜻한 디지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ESG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