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천군이 대표 특산물인 율무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제5회 연천율무축제’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연천전곡리유적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연천군이 주최하고 연천율무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율무를 중심으로 한 농특산물 판매, 체험, 공연, 참여 행사 등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가을 축제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제8회 연천국화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국화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와 연천 율무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어, 연천을 대표하는 복합 가을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 현장에는 지역 농가와 생산자 단체가 참여하는 농특산물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고품질 연천 율무와 우수 농산물, 가공품을 선보이며, 율무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는 ‘못난이 농산물 특별판매 50% 할인 코너’가 운영된다. 모양은 다소 고르지 않더라도 품질이 뛰어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소비 촉진과 자원 절약, 가치 소비 실천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프로그램 또한 한층 풍성하게 준비됐다. 서기혁, 이재관, 이규형, 김가람, 라클라쎄, 여가, 안창용 등 유명 가수들이 무대에 오르며, ‘거리로 나온 예술’팀과 연천예총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주민 참여 노래자랑도 열려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연천군 토박이 유튜버 ‘채니아빠’가 참여하는 농특산물 라이브커머스가 진행된다. 현장의 생동감을 온라인으로 전달하며 연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율무축제는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는 것은 물론,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라며 “제8회 연천국화축제와 함께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연천에서 풍성하고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축제장 안전관리와 안내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과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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