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는 급변하는 기후 환경에 대응하고 농업인들의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기 위한 '2026년 신품종 소득작목 도입 시범사업' 신청을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농가를 내외로 선정하여 신규 소득 작목과 우수 신품종 도입에 필요한 종묘비, 부자재, 유통 관련 자재 등을 폭넓게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시는 지난 2022년부터 이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기후변화에 강한 작목과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 확대를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 기반을 튼튼하게 다지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그동안 이 시범사업을 통해 총 18개 농가가 체리, 단감, 멜론 등 7가지 품목을 성공적으로 도입하며 실질적인 소득 증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농업인은 이달 30일까지 본인이 거주하는 농지 소재지 읍면동 농업인상담소 또는 광양시 기술보급과 미래농업팀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광양시는 신청 접수 마감 이후인 11월 중으로 지원 대상 농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농가에 대해서는 12월까지 사업 추진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은희 기술보급과장은 "기후변화와 농업 환경의 빠른 변화 속에서 경쟁력 있는 신품종과 새로운 소득 작목의 도입은 농가 생존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의 특성과 여건에 가장 잘 맞고 경제성이 뛰어난 작목을 발굴하여 농가 소득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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