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신장1동, ‘든든케어’로 홀몸 어르신 안부 확인 … 맞춤형 돌봄 강화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 사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협의체는 '든든케어 통합돌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홀몸 어르신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필요한 돌봄 사항을 꼼꼼히 확인했다.

'든든케어 통합돌봄 지원사업'은 신장1동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신규 맞춤형급여 수급자나 돌봄 연계가 절실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은 매월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 가구의 생활 실태와 복지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복지 서비스를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지속된다.

이날 방문에 나선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에 귀 기울였다. 특히 다가오는 27일 열리는 동 특화사업 '특별생일애' 생신잔치에 참석할 어르신들에게는 행사 일정과 장소를 상세히 안내하며 참석 여부를 재확인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행사에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차량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사전에 필요한 도움을 파악하는 등 외부 활동과 이웃 간 교류를 적극 지원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김선주 신장1동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 작은 관심과 안부 확인이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실질적인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꾸준히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동 특화사업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