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갈현2동, ‘쑥이네’ 와 손잡고 취약계층 식사 지원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 갈현2동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그리고 관내 음식점 '쑥이네'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

지난 10월 19일, 갈현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를 거르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지역 내 민간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음식점 '쑥이네'는 매월 최소 5가구 이상의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식사를 제공하게 된다. 갈현2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식사 지원이 절실한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쑥이네'와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쑥이네'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정성껏 준비한 식사가 이웃들의 든든한 한 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대삼 갈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이 식사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민간자원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적절한 지원을 연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보경 갈현2동장은 "이웃들의 식사를 챙기는 데 귀한 마음을 보태주신 '쑥이네'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단 한 가구도 지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