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과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의 관제요원들이 실시간 CCTV 영상을 분석하여 실종자 발견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은 경기남부경찰청장과 과천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으며 시민 안전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떠올랐다.
이번 감사 수여는 지난 9월 발생한 실종 사건과 관련이 깊다. 경찰의 긴급 협조 요청을 받은 관제센터는 즉시 CCTV 영상 분석에 착수했다. 당시 관제요원 3명은 밤낮없이 24시간 무중단 관제 체제를 가동하며 경찰 상황실과 긴밀히 협력했다. 이들은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촘촘하게 모니터링하며 실종자의 행적을 끈질기게 추적했다.
관제요원들은 영상 정보를 바탕으로 실종자의 이동 경로를 정확하게 파악했으며, 마침내 실종자의 위치를 확인하는 데 성공했다. 파악된 위치 정보는 즉시 경찰에 전달되어 실종자 발견을 위한 신속한 현장 대응을 가능하게 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관제 활동은 실종자 수색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과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현재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각종 범죄 예방은 물론 교통사고, 응급 상황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사건·사고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다. 이상 징후 발견 시에는 즉각 관계기관에 전파하여 신속한 현장 출동 및 대응을 지원하며 시민 안전망의 최전선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CCTV 통합관제센터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경찰을 비롯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각종 사건·사고에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과천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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