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소공인 교류·협력의 장 마련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지역 소공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 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2026년 제3차 소공인집적지구 네트워크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22일 용인시 영덕동 소공인·스타트업 허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도비 지원 사업으로 추진됐다. 용인시 내 소공인, 기업인, 예비창업자들이 경영 노하우와 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협업 기회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는 크게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단국대학교 김시문 산학협력중점교수가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영업 및 마케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시장 공략에 필수적인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배우고, 이를 실제 기업 경영과 판로 개척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후에는 참석 기업 소개와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각 기업은 주요 사업 내용, 특화된 제품 및 서비스, 보유 역량 등을 상세히 발표하며 잠재적인 협력 파트너를 탐색했다.

오찬과 함께 진행된 자율 네트워킹 시간에는 더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기업 운영 경험을 나누고 실질적인 정보 교류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민석 용인시산업진흥원장과 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 용인지회 이성찬 부회장도 참석해 기업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소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신민석 원장은 “지역 소공인과 기업인들이 서로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기업 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협력과 동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간 교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