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시는 지난 21일, 박주관 오산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문화의 달을 맞아 지역 역사 및 문화 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박주관 명예시장은 위촉식 이후 주요 시정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후 유엔군초전기념관을 방문하여 한국전쟁 관련 역사 자료와 전시 시설을 관람하며 당시의 시대상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관 관람에 이어 오산미니어처빌리지를 찾아 시설 현황과 운영 방식을 살폈다. 박 명예시장은 “1일 명예시장으로서 시정에 직접 참여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오산시의 다채로운 시정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용호 오산시장은 “시민이 직접 시정을 체험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시정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시의 ‘1일 명예시장’ 제도는 2010년부터 운영되어 왔으며, 시민들이 주요 시정 현황을 청취하고 관련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제도는 시민들의 시정 참여를 독려하고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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