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교육청 학생선수단, 배움과 도전으로 채워낸 성장의 여정 마무리 (경기도교육청 제공)



[PEDIEN] 제주도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도교육청 고등부 학생선수단이 금메달 69개, 은메달 60개, 동메달 61개를 합쳐 총 19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는 지난 106회 전국체전에 이어 전국 최고 수준의 기량을 다시 한번 전국에 알린 성과로, 경기 학생 스포츠의 강력한 저력을 보여준 계기가 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육상, 수영, 체조 등 총 46개 종목에 154개 학교에서 690명의 학생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인 종목에서는 체조의 박나영 선수가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사격 최예인, 근대 5종 박세찬, 볼링 강수정, 롤러 이성준, 수영 최윤혁 선수가 각각 2관왕에 오르며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10년 동안 묵묵히 땀 흘려온 남고부 하키 선수들은 아산고와의 경기에서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값진 승리를 쟁취하며 오랜 노력이 결실을 맺는 감격적인 순간을 맞이했다.

이러한 눈부신 성과는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이 뒷받침된 결과다. 학교 운동부 훈련 비용 및 장비 지원, 전국체전 참가 학생선수 멘토링 지원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왔다.

경기도교육청 학생선수 멘토링 지원단은 롤러, 육상 등 7개 종목에 참가한 학생선수들에게 스포츠 테이핑 및 마사지 등 전문적인 컨디셔닝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기력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지역기반 스포츠클럽 선수 15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며 개인 학생선수들의 체육 활동 참여가 더욱 활발해졌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확인되었다.

이종윤 경기도교육청 라스교육과장은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학생 선수와 지도자, 학교 체육 관계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모든 학생이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학생선수, 운동하는 일반학생’ 정책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과 격려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스포츠의 일상화를 위한 라스 교육을 통해 새로운 미래 스포츠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교육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학생 선수의 진로 확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