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회, 어르신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동두천시 제공)



[PEDIEN]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회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의 막을 올렸다. 지난 21일, 모랫말경로당에서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 전통 떡을 만들며 우리 고유의 식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오는 11월 말까지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사업 운영은 지난해 프로그램이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데 따른 것이다. 당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작년 말 주민총회에서 지속 추진이 의결된 생연2동 주민자치회의 대표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전통문화체험은 단순한 떡 만들기 활동을 넘어선다. 어르신들이 지닌 전통문화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우리 고유 식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며 다음 세대로 이를 잇는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지닌다.

이날 행사에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어르신들은 함께 떡을 만들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황용택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 높은 호응을 얻은 사업이 주민총회 의결을 거쳐 올해도 이어지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처럼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생연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면밀히 반영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역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