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길어진 대원사 계곡길, 남사예담연 축제로 산청 반값 여행 즐겨요 (산청군 제공)



[PEDIEN] 산청군이 오는 11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산청 반값 플렉스 여행' 3차 사전 신청을 10월 26일부터 받는다. 이번 3차 여행은 11월 1일부터 17일까지의 기간 동안 산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다.

'산청 반값 플렉스 여행' 사업은 관광객이 산청 지역 내에서 사용한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파격적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는 소비 기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특히 11월 산청 여행에서는 지리산을 배경으로 하는 대원사 계곡길과 '남사예담연: 이야기가 머무는 마을' 축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최근 대원사 계곡길은 탐방 구간이 5km까지 연장되어 더욱 깊어진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남사예담연: 이야기가 머무는 마을' 축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 그리고 11월 7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4일간 남사예담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10월 26일부터 '산청 반값 플렉스 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7일까지 사전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여행 전 승인을 받는 것이 필수이며, 지정 관광지 방문 및 산청사랑상품권 가맹점 이용 등 사업에서 정한 조건을 충족해야 최종적으로 정산 신청이 가능하다.

정산받은 환급금은 2027년 4월 30일까지 산청사랑상품권 오프라인 가맹점이나 산엔청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11월에는 반값 플렉스 여행을 통해 대원사 계곡길에서 아름다운 가을을 느끼고, 남사예담연 축제도 함께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관광객에게는 실질적인 여행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내 관광 소비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매력적인 콘텐츠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